반응형 서퍼비치1 양양여행후기 (feat.소소한 이야기 202호 & 파머스 키친 & 서퍼비치) 6월 18일 양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모든것이 행복했음… 양양이 이렇게 좋은 여행지인줄 몰랐다. 일단 첫 일정으로 정용진 부회장이 갔다는 파머스 키친부터 후기를 남겨보겠다. 2시반까지만 주문을 받는다고해서 늦을까봐 죽을힘을 다해 걸었다. 역시 인터넷의 힘이란.. 이미 대기줄이 있었는데 다행히 못 기다릴정돈 아니여서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 기다렸다. 메뉴는 아보카도랑 치즈버거에 칠리소스 들어간 감자튀김. 햄버거니까 맛있는데 막 헐 미쳤어!! 이런느낌은 솔직히 아니다. 그래도 맛있긴 맛있다. 내 느낌은 쉑쉑버거랑 엄청 비슷한거 같다는…? 특히 빵맛이 쉑쉑버거랑 거의 똑같음.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라는 숙소에 묵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안쓸수가 없다. 비수기에 가서 그런지 1박 가격이 단돈 10마넌… 지.. 2021.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