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배터리가 맛이 간 김에
깨끗이 닦고 신경쓴다해도 자꾸 귀에 모낭염이 생기고…
귀 건강겸 헤드셋에 대한 수요가 생겨났다.
후보는 총 7개였음.
SONY XM4 - 거의 30만원 / 노이즈캔슬링 개쩖 / 케이스있음 / 스테디셀러란다.. / 30시간 재생가능
마샬 Major4 - 19만원 / 3.5mm 연결용 케이블있음 / 노이즈 캔슬링 안됨 / 80시간 재생가능 / 케이스없음
BOSS QC35 - 20만원대 (소니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듯) 디자인이 젤별로임... / 노이즈 캔슬링 쩖
↓이건 티모시 샬라메 손민수용으로 봐뒀던 것.
SONY WH-1000XM3, SONY MDR-XB950N1, SONY MDR-XB650BT + 애플 에어팟 맥스
근데 티미가 쓰는 소니 헤드폰은 귀마개랑 연결부위가 너무 잘 부러진다는 말이 있고... 에어팟 맥스는 너무 비쌈 ㅠ
난 티미만큼 돈 없음...
결국 금액을 1순위로 마샬 Major4 선택함.
SOVICO 정품인증되는 곳 잘 골라서 사야된다.
아무리 마샬이라도 이런 헤드폰까지 짝퉁나오는지 몰랐음...
케이스도 없지만 일단 80시간 배터리 간다는게 맘에 들었음.
그리고 산지 거의 2주 됐나? 지금까지 한번도 충전안함 ㅋㅋㅋ 근데 아직 끄떡없음.
구성품은 이게 다다. 굉장히 심플.
아무래도 케이스가 없으면 보관이 어렵고 잘 고장날까봐 케이스도 샀다.
네이버 검색해서 제일 위에 뜨는걸로 삼.
다른 헤드폰을 써본적이 없어서 음질이 어쩌고 이런건 모르겠지만 충분히 좋다.
음질때문에 거슬리는 것 없음.
유일한 단점은 계속 듣다보면 귀가 눌려서 아픔.
피어싱자리가 다 안나아서 거기가 눌려서 매우 아픔.
피어싱했으면 다낫고 들어야됨.
그래도 대만족.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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