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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보통 주식과 채권을 분산투자를 하라고 하는데, 나는 대체 채권을 왜 사야하는지 이해가 안됐다.
TLT를 보면 1년간 변동이 있어봐야 고작 주당 50불에,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지금 가격은 사실 큰 변화가 없고... 주식을 헷지하려면 대체 얼마나 들고 있어야 되는거임...?
나혼자 너무 단순하게 생각해서 잘못알고 있나 싶었는데, 뉴욕주민님의 말에서 좋은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월가 헤지펀드 매니저 뉴욕주민님의 의견은,
1. 주식/채권 분산투자는 outdated 된 자산배분 방식이라 생각한다.
2. 차라리 배당주가 하락에 더 방어적이고 심지어 수익률까지 좋다. (=이말에 매우 동의!)
3. 미국 10년물 금리가 계속 올라서 주식에서 계속 빠지는데, 엄밀히 따지면 지금도 금리는 역대 최저구간이고, 2%가 되면 그때 걱정해야 하지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
*내가 내린결론
맘에 드는 우량 배당주로 시세차익도 얻고, 배당도 얻고, 덤으로 하락장 방어도하면 채권 등으로 자산배분하는것보다 덜 머리 아프고 훨씬 좋다!
투자는 단순해야 한다는 신조를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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