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몽키 네이버NOW '주식이 빛나는 밤에' 사연당첨됨

즐겨보는 유튜버 소수몽키님이 네이버나우에서 일요일마다 라이브를 하시는데, 거기에 평소 궁금했던 점을 사연으로 보냈다.

코너 이름은 '주식이 빛나는 밤에'

운좋게 사연이 당첨되어서 유튜브에 편집본도 뜨고 선물도 받았다. (개이득)

물론 궁금하던 것도 완벽히 해소됐고 !

주식 최애 유튜버라 오프라인 강의하실때도 직접 가서 듣고 했는데, 미국 주식 쉽게 알려주는건 이분만한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아래는 내가 올린 사연.

 

내가 가진 종목에 난 악재가 진짜 위험한지 아니면 기회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결론 : 회계관련 이슈가 아니면 대부분 노이즈에 불과하다!

 

실전에서 쓰일 수 있는 3가지 방법 

1.과거에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지 찾아본다(계속 반복됐는데 주가가 상승해왔다면 악재가 아니다).

2.기업의 '핵심 먹거리'에 영향을 끼치는 일인지 생각해본다.

3.악재를 기록해두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본인이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가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