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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생각39

게보린 vs 게보린소프트... 아무것도 안듣고 게보린만 듣는데 소프트가 과연 효과가 있을까? 난 두통이 자주 있고 심하게 오는 편이다. 직장생활하면서 일자목이 심해지면서 두통도 심해졌다. 그럴때면 항상 찾던게 게보린이었는데, 하루는 약사가 되도록 안드시는게 좋다고 권유하는걸 듣고 진짜 게보린 의존증에서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이전에도 게보린 말고 다른 진통제를 시도해본적이 있다. 유명한 탁센, 이지앤식스, 타이레놀 그 외 약국에서 주는 이것저것들... 근데 문제는 저것들 모두 효과가 하나도 없었다. 정말 하나도. 그래서 결국 게보린을 다시 찾음... 어릴때부터 처음 먹은 진통제가 게보린이라 그런지... 나의 게보린 의존증은 생각보다 심각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찾은게 같은 게보린인데 성분이 바뀐 게보린 소프트이다. 게보린에 문제가 되는 성분이 이소프로필안티피린인데 이게 혈액계 부작용이.. 2021. 7. 10.
애드센스 -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입니다…? 난 입력했는데요 드디어 애드센스 PIN지급기준인 10달러를 넘어 PIN번호를 받을 때가 왔다. 지난달과 이번달 예상수입합이 10달러 넘는순간 PIN번호를 발송해준다. 그런데 위쪽에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입니다.’라는 경고문(?)이 뜬다. 해결책은…? 1. 진짜로 주소를 안썼을수도 있으니 애드센스 홈에서 왼쪽 상단에 세줄짜리 클릭-> 지급 -> 설정 -> 설정관리에 들어가면 주소 입력하는 란이 있다. 연필모양을 눌러주면 수정 가능하니 거기서 입력하면 된다. 2. 근데 나는 주소를 이미 입력해놨는데도 저 경고문이 뜬다. 근데 저러고 이틀정도 지나니 경고문과 발송안내문이 동시에 뜨는…ㅋ 한마디로 주소가 입력됐는데도 저렇게 뜨면 그냥 오류라고 보면 될 것 같다. 2~4주 뒤에 수령하고 저게 확실히 오류인것을 증.. 2021. 7. 8.
코로나 백신 맞는곳 - 예방접종센터 vs 위탁의료기관의 차이 예방접종센터 - mRNA 백신 (화이자, 모더나) 접종가능. 실내체육관이나 시민회관 등 큰 공공시설 활용. 온도에 민감한 백신이라 보관시설이 필요하므로. 위탁의료기관 - 바이러스 벡터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접종가능. 쉽게 말하면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접종하는 것이라고 보면 됨. 2021. 7. 2.
AZ 50세 이상만 접종 (기존 30세 이상에서 상향조정) 아스트라제네카는 7월 1일부터 50세 이상에만 접종하기로 했다네... 나이 마지노선 바꾼이유가 상대적으로 높은 부작용과 안좋은 여론탓도 있을듯. 91년 12월 생이나 92년 1월생이나 신체적 나이는 거기서 거기일텐데 말이지...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기준을 출생년도로 끊어서 억울했을 사람들에게 잘된거 같다. *정리 7월 1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는 50세 이상에게 접종. 이미 아제로 1차 접종한 사람중 50세 미만은 7월 5일부터 화이자로 교차접종. 아직 카카오 잔여백신은 수정이 안됐다. 빨리 수정되면 이제 백신 전쟁 뛰어들어야지 ㅋㅋㅋ 2021. 7. 1.
콜미바이유어네임 엘리오 시계(라고 알려졌으나 사실은 아닌) 카시오 F-91W 리뷰 회사에 차고다니던 메탈시계가 일하는동안 책상에 손목이 계속 닿다보니 기스나고 난리였음... 그래서 서브로 차고 다닐만한 싼시계를 찾다가 casio F-91w를 찾았다. 이게 콜바넴 엘리오 시계로 알려져 있기도 하던데 사실 엘리오 시계는 CASIO W202-1AV 이고, 이제품은 단종되서 지금은 못구한다. 가격도 이게 조금더 비싸고... 무엇보다 콜미바이유어네임은 83년도 배경인데 F-91W는 91년도부터 생산한 제품이라 엘리오 시계일수가 없다... 엘리오랑 똑같은걸 사고 싶다면 아마존같은데서 매물을 찾거나... 해외직구로 발품을 팔거나 중고 올려논사람을 찾거나 해야할듯... 배터리 수명 7년 (원래 10년이지만 오차가 있을 수 있어 감안하면 7년), 오사마 빈라덴과 오바마 등 유명한 사람들도 찼고 십수년.. 2021. 6. 27.
직무를 바꿔야 겠다는 생각 feat. MZ세대 문송은 남한테 죄송한게 아니라 스스로에게 죄송함을 표현하는 것 같다. 1.아무나 다할수 있는 일을 해서 아웃사이더 느낌 2.아무나 다할수 있으니 돈도 많이 못벎 3.4차산업혁명쪽으로 돌아가지도 않는 머리 4.회사만 다니면서 살수도 없는데 미래 먹거리는 뭘해먹고 살아야될지 막막함 문과를 선택해서 이런 삶을 살게하는 스스로에게 미안함이 저절로 느껴짐. 그리고 오늘 읽은 한가지 네이버 포스트MZ세대 얘기도 같이나오는데, 내가 MZ 세대라 꽤 공감이 많이 간다. 일단 그들의 특징은 1.평생직장 개념 많이 사라지고, 2. 연봉따라 자주 옮길 의향있음, 3. 개인 생활이 회사보단 중요하고 전 세대보단 내 할말은 하고 내 잇속과 실속챙기려고 하고 4. 회사로 내 자아실현 할 생각은 없늠 정도? 공감안하는 사람도 있겠..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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