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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2

채권이 위험자산 헷지용으로 정말 좋은걸까에 대한 생각 feat.유튜브 뉴욕주민님 사람들이 보통 주식과 채권을 분산투자를 하라고 하는데, 나는 대체 채권을 왜 사야하는지 이해가 안됐다. TLT를 보면 1년간 변동이 있어봐야 고작 주당 50불에,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지금 가격은 사실 큰 변화가 없고... 주식을 헷지하려면 대체 얼마나 들고 있어야 되는거임...? 나혼자 너무 단순하게 생각해서 잘못알고 있나 싶었는데, 뉴욕주민님의 말에서 좋은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월가 헤지펀드 매니저 뉴욕주민님의 의견은, 1. 주식/채권 분산투자는 outdated 된 자산배분 방식이라 생각한다. 2. 차라리 배당주가 하락에 더 방어적이고 심지어 수익률까지 좋다. (=이말에 매우 동의!) 3. 미국 10년물 금리가 계속 올라서 주식에서 계속 빠지는데, 엄밀히 따지면 지금도 금리는 역대 최저구간이고,.. 2021. 3. 7.
배당귀족 AT&T, 배당률만 믿고 가도 될까?-2탄 1탄에 이어 AT&T 주가 방향에 관한 두번째 고찰을 해보려고 한다. 안좋은 이야기만 늘어놓은 것 같은데 이와중에 희망의 빛줄기도 약간은 보인다. 1. 미국 행동주의 사모펀드 엘리엇이 AT&T 주식 매수...! 규모는 32억불, 1.2%수준. 미친듯이 높은 수치라고는 할 수 없어서 다른 기관들의 협조가 필요하긴 하다... 엘리엇의 요구사항 - 조금만 더 노력하면 2021년까지 주가가 60불까지도 갈수 있다고 생각... - 인수는 그만하고 무선사업에 집중했으면 좋겠고, DirectTV랑 멕시코 무선 사업 매각할 것 - 원가 절감하고 부채 줄이는데 노력할것 인데, 엘리엇의 요구를 순순히 듣는건지 몰라도 무엇보다 최근 부채를 줄이는 노력과 관련해서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 (엘리엇이 주식을 산것 자체가 호재이긴..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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