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M 시험] 공급관리의 기초 M1, 1-B-1 원가와 재무

1) 예산과 전략 및 운영 계획과의 관계

예산이란? - 앞으로 계획된 활동과 이러한 활동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금 수준

예산의 두가지 요소 : 목표 설정 & 목표 대비 실적의 정기적인 비교

 

2) 예산 수립 단계

A) 목적과 목표 일치 검토 - 조직의 목적 및 목표를 검토하고 승인하는 것이다.

B) 필요 자원의 정의 - 목적 달성에 필요한 자원을 정의한다. 최고 경영진, 재무 또는 마케팅 부서가 추산을 하지만, 실제 예산 요청은 실제 사업을 수행하는 부서나 그 아래 단계에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급관리에서 자원은 주로 인력, 장비 비푸, 교육훈련 등으로 나뉜다.

C) 필요 자원의 재무 가치 평가 - 예산이 타당성을 갖기 위해 재무 가치 평가가 필요하다. 전년도 실제 지출 비용의 가치를 깊이있게 파악하면 도움이 된다. *표준 구매 재료비 (Standard material purchase cost)는 과거 데이터나 예산 연도의 공급시장 상황 분석을 통해 작성할 수 있다.

D) 예산 제출/지출 승인 - 조직마다 처리 방식은 다르나, 일반적으로는 위원회에서 모든 예산을 검토하고 통합한 후 권고안을 제시한다.

E) 분산 분석 - 마지막 단계는 예산 연도의 지출 통제이다.

 

3) 예산의 목적

A) 지출 통제 - 예산의 주요 기능은 지출 승인을 통한 비용 통제이다. 공급관리 전문가는 유연한 예산 편성 기법을 사용하여 기업에 맞는 통제를 실행할 수 있다.

B) 사전 승인 자금 조달 - 어떤 조직에서는 프로젝트, 제품, 서비스, 기타 비용 지출을 사전승인하기도 한다. 공급관리 전문가는 추가 승인을 얻지 않고, 일정 금액까지 지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C) 지출 감시 - 실제 지출을 예산상 지출과 비교한다. 실적을 평가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D) 표준 원가 개발 - 표준원가는 재료비와 노무비 예산의 추정에 사용된다.

 

4) 예산 유형

A) 제로베이스 - 향후 수요가 얼마나 나올지 판단하는데 과거의 데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예산을 편성한다. 이는 전통적인 업무 방식에 의문을 제기할 때 유용하다. 

*순수하게 제로베이스 예산만을 사용하는 조직은 거의 없다. 보통은 사용한다고 해도 사업의 특정부문 예산 편성에만 한정하여 적용한다.

B) 현금흐름 - 지출이 필요할 때마다 자금이 지원된다. 이러한 예산 유형에는 주단위 또는 월단위 동안의 현금 지출액이 예상된다. (관세사 선급금 정산의 경우를 생각하면 쉽다.)

C) 항목별 - 예산 연도 내의 개별 비용을 항목별로 보여주는 것이다. ex) 임금, 사무용품, 출장, 장비, 통신비 emd

D) 프로그램/프로젝트 - 비영리 기관과 정부기관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예산이다. 조직의 목표와 목적을, 달성할 책임이 있는 프로그램에 연동시킨다.

E) 자본 예산 - 고정자산 (CAPEX)를 생각하면 쉽다.

F) 탄력 예산 - 생산량의 증가나 감소와 같이 상황의 변화에 따라 변동되는 예산이다. 이것의 장점은 경영진이 상황의 변화에 재빨리 대처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G) 인원수 - 정직원 수와 급여를 기반으로 한다.